리더십

"우리는 교통사고 제로, 탄소배출 제로, 교통체증 제로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강력한 의지, 역량, 그리고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메리 바라, GM 회장 겸 CEO

Hector Villareal

헥터 비자레알(Hector Villareal)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CEO

헥터 비자레알(Hector Villareal) 사장 겸 CEO는 한국에서 GM 제품의 개발 및 생산과 쉐보레, GMC, 캐딜락 브랜드 등의 제품 판매 및 서비스를 총괄하는 동시에 사업 성장 전략을 이끌고 있다. 

 2023년 8월 한국사업장에 부임하기 전 비자레알 사장은 멕시코에서 중미 및 카리브해 지역까지 포함해 영업, 서비스 및 마케팅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재직 기간 동안 쉐보레, 뷰익, GMC, 캐딜락 등 4개 브랜드에 걸쳐 GM 멕시코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성장시켰다.  

그는 1990년 GM에 합류한 이후 33년간 한국, 동남아시아,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기타 CIS 국가, 멕시코 등의 글로벌 사업장에서 근무하며 엔지니어링, 기획, 프로그램 관리, 영업 및 경영 등 다양한 리더십 직책을 역임, 오랜기간 쌓은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 

비자레알 사장은 멕시코 몬테레이 공과대학교(Instituto Tecnologico y de Estudios Superiores de Monterry; ITESM)에서 기계 공학 학위를 받았으며, 같은 대학에서 산업 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제너럴 모터스는 2002년 한국 출범 이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투자를 통해 경쟁력 있는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왔습니다. 이와 더불어 국내 자동차 업계의 핵심 일원으로서 수출, 고용, 협력업체 지원 등을 통해 한국 경제와 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고객 여러분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든 일의 중심에는 고객이 있다'라는 GM의 고객 최우선 가치 아래,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